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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국민의힘 원팀으로 숙원사업 해결 김경원 상임위원장 맡아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5. 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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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국민의힘 원팀으로 숙원사업 해결
김경원 상임위원장 맡아


국민의힘 박영환 영천시장 후보가 5월 12일 후보자 등록 절차를 밟았다.박 후보는 선거 슬로건으로 ‘영천을 바꾸는 새로운 힘! 일하는 시장’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영환 후보는 “힘 있는 여당의 시장이야말로 시민이 바라는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 이철우 도지사, 이만희 국회의원과 함께 원팀을 이뤄 영천의 숙원사업과 문제점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박영환 후보는 인구유인·산업·농업·복지 등 4개 분야의 공약을 마련하고,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투 포트(Two Port)’배후 물류단지 조성 △투자선도지구 내 도시형 첨단산업단지 조성 및 직선도로 개설 △코로나19 피해구제 민생경제대책 마련 △금호~대창 지방도 조기완공을 7대 중점과제로 제시했다. 


박 후보는 공약에 대해 “22년 지역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영천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를 극복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누가 시민의 삶을 잘 알고 영천을 혁신과 변화로 이끌 수 있는 적임자인지 시민 여러분께서 판단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환 영천시장후보는 최근 김경원 경선후보를 만나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줄 것을 요청했고 이 결과 5월 14일 김경원 영천시장 경선후보가 국민의힘 영천시장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으면서 국민의힘 영천시장선거 선대위의 구성이 완성되었다.


김 상임위원장은 “영천의 발전과 시장교체를 통한 정권교체 완성을 위하여 박영환 후보를 돕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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