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대한불교진각종 총금강회(신도회), 울진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 배도순 총금강회장과 신도 5,000만원 기부 -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5. 1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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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각종 신도들의 모임인 총금강회(회장 배도순)11일 도청을 방문해 울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도순 총금강회장, 이민환 대구교구 회장, 오시은 포항교구 회장, 강진희 경주교구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 산불피해 복구지원에 사용된다.

 

배도순 총금강회 회장은신도들의 작은 정성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울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일상의 삶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산불 피해에 관심이 조금씩 덜해지는 지금 성금을 기탁해 주신 대한불교진각종 신도들의 정성이 더욱 고맙게 느끼며 성금을 소중하게 사용해 이재민들의 재기에 희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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