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임종식 경북교육감(현) 18대 경북교육감 출마 선언"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 온전한 교육회복 실현하겠습니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4. 28. 09:00
반응형

- 코로나19에도 아이들의 안전과 배움을 지킨 교육감

- 4년간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선도한 검증된 현직 교육감

- 40여 년간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교육국장까지 두루 거친 경북교육전문가

-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정책 추진을 위한 6가지 약속 제시

 

6.1 지방선거 경상북도교육감 선거에 현직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427()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오전 11시 경상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8대 경상북도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종식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경북도민들의 관심과 지지, 45천여 교육가족들의 헌신으로 경북교육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2년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안전과 배움을 지켜내기 위해 함께 노력해준 교육가족, 학부모, 도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도민들의 지지로 4년 전 교육감 선거 때 약속했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교육,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 모든 아이가 꿈을 이루는 교육, 소외되는 아이와 지역이 없는 교육, 소통과 존중하는 학교문화, 학교업무정상화을 등 6가지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공약이행평가단 주관 평가에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공약 99.6%를 이행하였고,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시도교육청 중 공동 최고등급인 2등급,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을 받았다.

 

 

우리 앞에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더 벌어진 교육 격차를 해소해야 하는 과제가 놓여있다. 이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과 지역별, 학교급별, 학생 개인별 맞춤식 교육정책들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고 임종식 후보는 강조했다.

 

임종식 예비후보는 교육감 출마 선언과 2대 비전 6가지 주요 공약을 제시 했다.

<비전1>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경북교육

<비전2>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정책 추진, 온전한 교육회복

 

 

약속 하나, 삶의 힘을 키우는 인성교육으로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키우겠다.

약속 둘, 미래교육 대비 수업혁신으로 한 명의 아이도 낙오되지 않도록 하겠다.

약속 셋, 어떤 재난에도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겠다.

약속 넷, 맞춤형 복지 확대로 모두가 행복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겠다.

약속 다섯, 변화와 혁신으로 서로 존중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겠다.

약속 여섯, 소통 및 학교지원 강화로 선생님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임종식 예비후보는 교육감은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사람이며 동시에 도민, 학부모, 교육가족들의 현재를 보살펴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부여받은 사람이다. 아직도 코로나19의 후유증으로 학교가 많이 힘들기 때문에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 정책 추진, 온전한 교육회복을 위해 검증된 교육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은 40여 년간 경북에서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연수원장, 교육정책국장 국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누구보다 현장 문제를 정확히 알고 그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지난 4년간 현직 교육감으로서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변화를 이끌어본 검증된 후보임을 강조하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타 지역 후보에 비해 예비후보 등록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교육감 선거운동 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교 방역 점검과 등교수업 지원, 교육격차 해소 등의 교육감으로서 역할이 더 중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개학 후 23개 지역의 안전점검을 위해 학교 현장을 살폈으며, 교사가 부족한 학교에는 장학사들을 파견하고 교육감도 직접 보결수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