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교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펼쳐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1. 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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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펼쳐


1월 14일 영천시 교동새마을금고(이사장 모석종)는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백미 20kg 46포(276만원 상당)를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사업으로 IMF 당시 어려움에 빠진 서민들을 돕기 위해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십시일반의 나눔 실천 운동이다. 

 


교동새마을금고는 이웃들을 위해 장학금 후원과 쌀과 같은 성품을 매년 기탁하고 있다.
모석종 이사장은 “코로나19와 매서운 한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이 좀도리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대활 서부동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교동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욱더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서부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지역 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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