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선거준비사무실 마련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1. 19. 20:30
반응형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선거준비사무실 마련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천시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선거준비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김 청장은 1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서울과 지역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위해 활동해 왔던 점을 언급하고 영천시청오거리에 소재한 대광빌딩에 영천시장선거를 대비한 준비사무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김 전 청장은“올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는 대한민국과 영천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선거다. 중앙의 정권교체와 무소속시장의 국민의힘 시장으로의 교체는 지역 최고 리더간의 불화로 흩어진 민심을 통합하고 지역경제의 변화와 혁신을 통한 영천 도약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 할 사명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선거준비 사무소 개설과 관련해“지난해 가을부터 영천 곳곳을 방문하여 시민들과 만나고 의견의 수렴하면서 이미 자생력을 상실한 영천은 중앙과 연계된 지역의 경제정책과 복지정책의 혁신적인 변화 없이는 현안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앞서 준비사무소에서 그동안 현장에서 쌓은 정치력과 행정능력을 살려 시민들을 화합시키고 지역에 맞는 신 성장동력,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안과 이를 추진할 필요한 리더십을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