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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운영위원장, 활동비만 챙겨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1. 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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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운영위원장, 활동비만 챙겨“


o...시내 크고 작은 아파트 입주민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와 운영위원장들의 월 활동비가 작게는 2-30만원에서 많게는 40만 원 이상까지 지급되고 운영위원들의 회의 참석 수당 5만-10만 원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활동비는 꼬박 꼬박 다 타 간 운영위원장들이 속출, 아파트 입주민들이 불만.


한 아파트 입주민은 “우리 아파트는 작은 단지다. 운영위원들의 회의 참석 수당은 2만 원 정도다. 회의 참석 수당은 회의가 없으면 지급하지 않는다. 코로나19로 운영위원회 회의를 하지 않았기에 회의 수당은 지급되지 않았다. 그러나 운영위원장 활동비는 매월 20만 원씩 다 지급됐다. 2년 아파트 관련 활동도 없었는데, 활동비는 무슨 활동비 인지 궁금하다.”면서 “월 20만 원씩 2년이면 480만 원이다. 활동도 하지 않고 그저 왔다 갔다 하는 것으로 많은 돈을 받아 가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활동비만 챙긴 격이다. 입주민 전부가 알면 불만이 폭주한다. 이 돈으로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해 좋은 일에 일부 사용했으면 한다. 모범적인 아파트 운영위원회도 있으나 대부분이 우리처럼 운영되고 있을 것이다. 모든 운영위원들이 진정 입주민들을 위한 일을 하고 있는지를 깊이 생각했으면 한다.”고 불만과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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