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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영대병원 교직원 단합대회, 친목 다지는 도미노 게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2. 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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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의료서비스 최상의 팀웍크서 나온다
영천영대병원 교직원 단합대회


영남대학교 영천병원(병원장 김건호)은 연말을 맞아 교직원들의 단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도미노 게임을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지난 12일부터 열흘간 교직원을 8개조로 나눠 병원강당에서 개최된 조별 도미노 게임은 직종과 성별 연령의 차이를 넘어 병원전체의 화합과 팀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도미노 게임을 함께하는 김건호 병원장


게임에 참가한 김건호 병원장과 교직원들은 3000개의 도미노를 샇으면서 동료간 서로 이해하고 칭찬, 격려, 성취감 등을 통해 최상의 팀웍을 다졌다.
김건호 영천병원장은 “일상에 지칠 수도 있는 직장 생활 속에서 서로 화합을 통해 목표를 이뤄나가는 기쁨을 공유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영천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로 보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영대병원은 병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새로운 마음(New Mind), 새로운 출발(New Start), 새로운 도전(New Challenge)을 모토로 구성 된 New MSC위원회에서 지난 8월에는 볼링대회를 개최해 팀웍을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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