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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천초등, 신입생 3명 예상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12. 3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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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천초등, 신입생 3명 예상”


서영진 자천초등학교장은 내년 1학년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학교를 자랑.


서 교장은 “현재 우리학교에 입학할 신입생은 3명이다. 그러나 이들 모두 확정된 것은 아니다. 아직 학부형들이 고심중에 있다.”면서 “우리학교에 오면 다른 학교와 달리 여러 가지의 혜택과 장점이 있다. 장학금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지원금, 인공지능 선도학교, 국제교류학교, 별빛중학교 우선 배정학교 등이 대표적이다.”고 설명.


서 교장은 또 “우리학교 학생들은 공부는 물론 인성과 자신의 목표도 잘 갖추어져 있다. 이를 위해 밀사리 체험 등 자연에서 배우는 지혜, 1인 1악기 연주, 자율주행 자동차대회, 드론축구단 창단, 인공지능 체험, 시낭송 등의 교육 과정도 잘 운영되고 있다.”면서 “여기에다 소수 학생의 특성에 맞는 일대일 맞춤형 교육이 가장 장점이다. 이를 종합하면 미래인 육성에 가장 기본을 많이 갖춘 학교라고 할 수 있다.”고 자랑.


자천초등학교는 1922년에 개교해 내년이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전통 있는 학교 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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