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경북 안전산업 대전 참석-행사 관계자 격려, 경북 재난안전산업 육성 위해 도의회가 힘껏 지원 할 것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11. 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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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 전시관이 오래간만에 행사 열기로 활기를 띄었다.경상북도가 재난안전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한 2021 경상북도 안전산업 대전24일 부터 26일 까지 3일간 개최되기 때문이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원회 박영환 부위원장(영천)과 김시환 도의원(칠곡), 김준열 도의원(구미)24() 2021 경상북도 안전산업 대전개막식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산업재난생활건설 안전 분야 제품 홍보 전시회를 둘러보면서 경북의 안전산업에 대한 현황과 최신 기술 동향을 살폈다.

 

 

특히, 박영환 부위원장과 김시환 도의원은 개막식에 앞서 개최된 부대행사인 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기술 경연대회에 참석해 의장표창을 전수하고, 구조구급기술 기술시연을 관람했다.

 

박영환 부위원장(영천)은 경북 안전산업 대전 개막식 축사에서 국민의 안전은 국가만 나서서 지켜낸다고 해서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 모두가 함께 노력할 때 비로소 확보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경상북도 안전산업 대전이 재난안전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안전산업의 성장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 하고, “경북도의회가 집행부와 협력해 경북의 재난안전산업 육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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