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도,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5~8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경북 홍보관 운영 -- 영천ㆍ상주,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 - - 칠곡 문해교육사업 평생학습대상‘최우수상..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11.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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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5개 기관과 함께 5일부터 8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개최하는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전 도민의 염원을 담은 통합신공항 유치와 평생학습을 연계해 평생학습으로 비상하는 행복 경북!’이란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에 경북도교육청, 교육청정보센터,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포항, 경주 등 지역 12개 평생학습도시와 함께 했다.

 

경북 홍보관에서는 기관별 평생교육 우수 시책을 홍보하고, 한지조명 만들기, 천연 화장품 만들기, 풍기인삼 하바리움 볼펜 만들기, 칠곡할매글꼴 체험 스텐실 등 지역의 특성을 담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올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영천과 상주를 포함한 6개 지자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식을 가졌다.

 

또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칠곡의 문해교육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장식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기간 중 경북 홍보관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평생학습 시책과 도정을 널리 알렸다라며, “앞으로 네트워크 체제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도민에게 더욱 풍성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17개 시도와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대학 및 민간 평생교육기관단체 등 260여개의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전시체험 홍보관을 운영하고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개최하는 최대의 어울림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6개의 별자리 존으로 나눠진 전시마당과 정책 포럼 등 학술행사, 학습동아리 버스킹, 힐링그림책 콘서트 등의 체험행사, 특별행사 및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과 연계한 5곳의 외부박람회를 연계해 전 국민 모두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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