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도, 대한민국 혁신박람회 참가...혁신우수사례 소개 - 3~12일, 대한민국 혁신박람회(www.innoexpo.kr) 개최 -- 메타버스 전시관 운영, 온라인 참관 가능 -- 경북도, 민생기살리기ㆍ통합신공항 이..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11. 4. 17:00
반응형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3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부제 :같이하는 혁신, 함께 여는 미래)에 참여해 경북의 혁신사례를 전국에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및 중앙·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80여개 기관이 참여했다.

 

문재인 정부 46개월 동안의 정부혁신 성과를 국민과 함께 공유함과 동시에 정부혁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온라인(www.innoexpo.kr)중심으로 운영되며, 개막식(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 등 주요 행사는 소규모 오프라인 개최와 동시에 온라인 채널과 연계한 생방송으로 실시한다.

 

 

온라인 전시관은 안전한 한국 함께하는 한국 편리한 한국 혁신 방방곡곡(지역사회혁신, 주민참여혁신 등) 실패박람회로 구성됐다.

혁신방방곡곡주제관에서는 17개 시도의 지역혁신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경북도는 민생살리기 추진본부를 통해 민생안정과 경제활력을 도모한 경북형 민생()살리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확정, 의성 이웃사촌시범마을* 등 다양한 지역혁신 우수사례를 선보인다.

* 도시청년살아보기를 통해 이웃사촌시범마을(의성군)에 정착해 창업한 최성신(수제비누제작, 프로젝트담다대표)씨의 하루일상을 통해 이웃사촌 시범마을 사업전반소개

 

특히 올해는 가상공간에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메타버스 전시관’(https://vibetechreal.com/)을 운영해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통해 생생하게 전시관·부대공연 관람, 컨퍼런스 참여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도정혁신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도민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많은 분들이 정부혁신 성과들을 직접 체험하고 좋은 의견을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