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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스타트, 선거 120일전 예비후보자 등록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2.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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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스타트, 120일전 예비후보자 등록

 

내년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총선의 막이 올랐다. 선거일 120일 전인 오는 13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전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지난 2일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안내설명회에는 4명의 입후보예정자가 참석했다.
정희수 국회의원(한나라당)과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한나라당)은 대리인이 참석했고 최기문 전 경창청장(한나라당), 이남희 전 동지상고 교사(민주당)는 본인이 직접 설명회장에 나왔다.

이날 선관위는 예비후보자 등록을 위한 준비서류작성요령과 각종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규정 등 관련 선거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공명선거분위기 조성에 협조를 요청했다. 13일 예비후보자등록시작과 동시에 예비후보자등록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입후보예정자는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1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정희수 의원은 현직이어서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고 바로 후보자 등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최기문 전 경찰청장은 빠른 시일내 등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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