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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주민자치위 개최… 노래교실 강좌 연기북안면 주민자치위원회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8. 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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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주민자치위 개최… 노래교실 강좌 연기
북안면 주민자치위원회

 


북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방병배)는 7월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1년 7월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주민자치프로그램 현황을 파악하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연기된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 운영 건과 목공예 신규강좌 운영에 대해 토의했다.


주민자치위원회의 위원들의 회의 여론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된 현시점을 고려해 노래교실 개강을 더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신규 강좌 목공예 개설에 대해서는 도심에서만 주로 하던 수업을 면에서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주민들의 수요 조사를 통해 개설 여부를 정하기로 결정했다.


북안면 반정리에 소재한 새벽공예 공방 대표자 권순조 청년 목공수는 영천의 풍경이 좋아 영천에 공방을 차리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대한민국 전통명장 전예제 17-명 109호이다.


방병배 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두들 지쳐있을 시기에 북안면의 주민자치를 위해 모여주어 기쁘다. 어서 빨리 코로나19가 종결되기를 기원한다”고 감사 인사와 소감을 얘기했으며,
윤동훈 북안면장은 “주민자치를 위하여 면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영천 시책인 인구 늘리기에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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