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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끄는 민선7기 ‘새바람 행복경북’호가 3년을 맞았다. 이 지사는 6월 28일 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3년간 도정 운영 핵심 성과와 향후 도정 중점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도민 여러분께 굳게 약속드린 새바람 행복경북을 실천하기 위해 그 동안 지구 열 한바퀴가 넘는 강행군(44만km)을 펼치며, 적지 않은 성과도 있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시름에 눈물마저 말라버린 우리의 서민경제에 한줄기 단비라도 내릴 수 있도록 여전히 할 일이 산더미 같고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서, 이 지사는 “오늘 이 자리는 지난 3년 동안의 성과에 대해 도민들께 보고하고 평가받는 자리”며, “아쉬운 부분, 보완해야 할 과제에 대해서는 도민들의 의견을 다시 모아 향후 도정을 이끌어 가겠다”면서 주요 핵심 성과와 향후 도정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 도민이 뽑은 5대 빅뉴스 >
경북도는 다양한 성과 중에서 도민이 뽑은 5대 빅뉴스를 선정하고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 도민이 뽑은 5대 빅뉴스 】 | ||
?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하늘 길을 열었습니다. ? 경북형 방역으로, 방역과 경제라는 난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 변화와 혁신으로 도정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 경북의 新 성장판을 구축했습니다. ? 실용 외교와 초광역 거버넌스 확대로 경북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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