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동, 산·학·관 연계 지역 취약계층 환경개선 전기시설 개선, 가로등 신설

서부동, 산·학·관 연계 지역 취약계층 환경개선
전기시설 개선, 가로등 신설

서부동(동장 이용우)은 5월 26일부터 경일대학교, 대왕전기공사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전기시설 환경개선 지원사업 등 봉사활동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일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지역사회 TOBE Innovation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학·관(대왕전기공사·경일대학교·서부동)이 연계하여 지역과 학생의 상호 협력을 통한 학생들의 현장밀착형 사회참여 기회 부여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는 취지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5월 26일 서부동행정복지센터에서 경일대 최윤혁 교수, 대왕전기공사 김창수 대표, 김선태 시의원 등이 함께하여 봉사활동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소요예산은 900만원 정도로 경일대에서 지원하고 서부동 지역 내 취약계층 8가구 전기시설 개선 및 이면도로 가로등 5개소 신설을 6월 내 완료할 예정이다.

서부동 관계자는 “산·학·관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뜻깊은 취지의 사업을 추진하는 경일대학교와 참여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추후에도 영천시 발전을 위한 이러한 사업들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