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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추진 중인‘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도내 축산농가와 축산단체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경상북도는 29일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과 경북 양돈농가인 산수골농장(대표 최상기) 및 예천 안정농장(대표 안응철)이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부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양돈농협 이상용 조합장은 전국 최초 농협 한돈프라자․한돈판매장을 개점하고, 경북 돼지고기와 대구 미나리를 결합한 도농상생형 축제‘미삼(미나리․삼겹살)페스티벌’을 기획․추진해 축산물 유통과 한돈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제25회 농업인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금년에는 농협중앙회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경상북도와 협력하여 경북 양돈농가가 생산한 한돈 판매와 소비촉진에 힘써왔다.
< 최 상 기 양돈농가 >*사육규모 : 전국 1위
⁍ 62년생, 농업회사법인 ㈜산수골농장 대표, 돼지 126천두(고령 출신)
⁍ 매출규모(‘20년) : 1천억원, 직원 : 140명
⁍ 사육두수 : 31개농장, 126천두(모돈 8천두)
- 직영농장 : 3개소(경주, 영천, 군위), 86천두
- 위탁농장 : 28개소(경북 11, 경남 9, 경기 2, 전북 5, 강원 1), 40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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