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도립예술단 유튜브 공연... 설연휴 100% 즐기기 - 유튜브 채널“경상북도 도립예술단 TV”로 다양한 공연 감상 - -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힐링 공연으로 피로 해소, 활력 충전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2. 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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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설 연휴기간동안 경북도민들이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수준높은 예술공연을 감상 할 수 있도록 경북도립예술단 공식 유튜브 채널 경상북도 도립예술단 TV’에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제공한다.

 

경상북도 도립예술단 TV’는 스마트폰 또는 PC로 어디서든,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경상북도 도립예술단 유튜브 공연은 코로나 상황을 적극 반영하여 코로나 시대, 멈추지 않고 문화예술로 끊임없이 소통하다를 모토로 경상북도 도민, 대한민국 국민, 더 나아가 세계와 함께 코로나를 극복하려는 염원을 담아 주로 기획되었다.

 

 

태평소와 사물놀이 청춘가, 창부타령 피리3중주 등 도립국악단 공연 뿐만 아니라 로시니 윌리엄 텔 서곡하차투리안 '가면무도회 모음곡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3브리튼의 심플 심포니 등의 도립교향악단의 연주도 들을 수 있다. 또한, 진도북춤, 태평무 등 한국전통무용의 춤사위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 기간 중 경북도립교향악단 단원들이 재택근무 기간 동안 각자 연습하고 기획 연주한 집 콕! 클래식중 양진모 작곡의 푸른 올챙이 떼의 현악 연주는 조회수 1만회을 돌파하여 많은 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 도립예술단은 3개의 예술단(국악, 교향, 무용)으로 16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 및 무용 등 공연활동을 통해 도민의 건전한 정서함양 및 지방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는 시군 공연장에서 도민들을 만날 기회가 적었다. 하지만 도립예술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계속 활성화하여 다양한 소규모 공연 및 정기연주회 영상 등을 지속적으로 업로드하여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도민들에게 삶의 활기와 희망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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