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기 영천시청년연합회 18대 회장 당선

 

                    서원기 영천시청년연합회 18대 회장 당선

 

서원기(44·사진) 한국종합주방 대표가 영천시청년연합회 18대 회장에 당선됐다.
영천시 청년연합회(회장 김희대)는 지난 4일 임시총회를 열고 연합회장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서원기 청년연합회 수석부회장을 18대 연합회장으로 인준했다.

                                                                  신임 서원기 회장

완산동청년회장, 역전자율방범대장,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을 역임한 서원기 당선자는 “회원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회원모집에 적극 나서겠다.”면서 침체된 읍면동청년회의 활성화를 공약으로 제시하고 “읍면동청년회원에 대한 교육이나 강의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청년연합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12월 15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