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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창업, 유명 명품 가방 같아요”
집에서 수제 가죽가방을 만들어 오다 지난해말 대동다숲 앞 작은 가게를 마련해 창업한 여성창업가의 작품성 있는 가죽가방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디자인이 유명 명품 못지않으며 실용성이 뛰어나고 가격은 저렴하나 수제로 만들기에 시간이 필요하다. 여성창업가들에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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