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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작교차로 직선도로 신설 왜 잠잠하냐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1. 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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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작교차로 직선도로 신설 왜 잠잠하냐”


o...고속도로IC 에서 영화교 구간 직선거리 도로개통 계획이 몇 해 전 빨리 추진될 것으로 보였는데, 아직 잠잠한 이유가 있는지를 독자가 본사에 문의.


이 독자는 “남부동 고속도로 IC 입구 삼거리에서 영화교 방면으로 직선거리 도로를 만든다고 말이 많았으며, 곧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였는데 아직 이렇다 할 진척도 없는데, 무슨 이유가 있느냐”면서 “향후 이곳에 도로가 개통되면 현재 개발이 왕성하게 진행되고 있는 공병대와 맞물려 도시가 더 번창할 것이다. 이런 개발 호재를 가만히 두고 볼 수만은 없다. 행정에서도 하루 빠른 착공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한다. 좋은 기회를 왜 살리지 못하고 있는지 안타깝다. 무슨 이유가 있는지”라고 전화.


이에 본사에서는 “그곳은 몇 해 전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될 것으로 국토부에서 발표했는데, 그 이후로 잠잠했다. 그동안 보상 문제와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으나 2020년 12월 31일 국토부에서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고 간략히 설명.


남부동 일원에 들어설 영천미래형첨단복합도시의 경우 군사보호구역 해제로 낙후된 도시공간구조를 재편하고 도시균형발전 성장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 사업면적 59만 1,000㎡ 가운데 산업시설 용지가 21만 4,000㎡.(본지 지난호 7면 보도)
공공기관, 주거시설, 복합용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향후 관련절차에 따라 국토부 승인을 얻어 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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