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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넘치는 화북… 신입생 입학축하금 전달
자천초등 신입생 4명
화북면 태양광발전운영위원회는 12월 9일 자천초등학교에서 자천초등 입학생 4명에게 입학 축하금(1인당 50만원)을 전달했다.
화북면 태양광발전운영위원회는 2019년부터 태양광판매 수익금을 활용한 화북면 인구 늘리기 지원 사업으로 관내학교 신입생 및 전학생에 대하여 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화북면 출생아에 대해서도 영천시 출산양육지원금과 별도로 1인당 1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기열 화북면장은 “11만 영천인구와 화북면 인구 증가를 위해 전폭 지원해 주신 화북면 태양광발전운영위원회 및 면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찾아오는 영천시 화북면이 될 수 있도록 2021년에도 인구 증가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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