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안중, 제4차산업혁명시대 창의력 향상 도구 활용 창작물 만들기

영안중학교(교장 정철현)는 11월 24일 1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계명메이커러닝센터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력 향상 도구 활용 창작물 만들기’를 주제로 교과 연계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오전에 인간중심의 창의적 문제 해결 방법인 디자인 씽킹을 통해 ‘더 편리한 마스크’와 종이 가방의 ‘재활용 손잡이’를 모둠별로 진행하여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였다.

 

오후에는 3D펜을 활용한 창작물을 개인별로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안경, 바이올린, 에펠탑, 나비 등을 자신의 캐릭터로 정체성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계명메이커러닝센터의 요청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고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동아리 운영과 토요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아이디어 메이커 공간과 장비 활용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정철현 교장은 “지역적인 한계와 온라인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이번 업무협약은 중요한 사례가 되어 그 상생의 결과가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