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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육상부 전국대회 제패… 2관왕 2명 배출하다 금 7, 은 6, 동 1 획득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11. 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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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육상부 전국대회 제패… 2관왕 2명 배출하다
금 7, 은 6, 동 1 획득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재영)은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충북 보은에서 개최된 제1회 전국 초·중·고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 금 7개, 은 6개, 동 1개를 획득했다.
올해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보여준 영천교육지원청 육상부가 이번에는 초등부까지 가세하여 메달 잔치를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에 이정욱(화산초 6년) 포환던지기, 심정순(성남여중 2년) 800m·3000m, 임형윤(영동고 3년) 3000m장애물, 정태준(영동고 2년) 5000m, 연유빈(성남여고 2년) 1500m·5000m, 은메달에 안희연(성남여중 2년) 800m·3000m, 김해미(성남여중 2년) 포환던지기, 1600m계주, 조현지(성남여고 3년) 800m·1600m, 동메달에 박해진(성남여고 2년) 800m로 총 14개의 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이정욱 선수는 지난 대회 첫 출전에서 금메달에 획득에 이어 두 번째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해 포환던지기의 새로운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다.


양재영 교육장은 “올해 처음으로 초중고 학생들이 함께 참가한 전국육상대회에 14개의 메달을 차지하여 거두어 크게 칭찬하고 육상부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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