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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봉사단, 태풍으로 무너진 지붕 수리재능기부로 봉사활동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10. 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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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봉사단, 태풍으로 무너진 지붕 수리
재능기부로 봉사활동

 


징검다리봉사단(회장 박대진)은 10월 9일 회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부동 소재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태풍으로 소실된 지붕 때문에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던 도남동 거주 독거노인 집을 찾아 비바람으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붕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최기문 시장이 방문해 독거노인에게 안부를 전하고,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최기문 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징검다리봉사단의 활발한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봉사단의 사랑의 손길이 살기 좋은 영천 만들기에 큰 보탬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징검다리봉사단은 회원 50명으로 구성되어 집수리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봉사단으로 이웃을 돕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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