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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들이 놀 수 있는 시설 필요”
영천에서 하루 1.8명이 태어난다는 보도(본지 지난 호 4면)를 접한 독자가 민선 시장의 가장 잘 한 업적 중에 하나다고 한 것을 두고 가장 잘하려면 연계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것을 지적.
이 독자는 “신생아가 많이 태어난다는 것은 경사스러운 일이다. 그것도 도내 1위는 물론 전국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간다는 통계다. 칭찬하고 높이 평가할 일이다.”면서 “그런데 영유아들(0-6세)인 손자나 손녀들을 보면 어린이집 외에는 특별히 갈 곳이 없다. 여기저기 어린이 놀이터가 있으나 이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이지 영유아를 위한 시설은 아니다. 시장님에게도 건의했지만 예산문제로 성사될지 의문이다. 영천시가 인구증가를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은 알지만 태어나서부터 영유아기에도 잘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신생아 수는 지금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생각한다. 이런 내용을 시민들도 알아야 한다.”고 언론에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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