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재난지원금 찾지 않은 영천시민 600여명 된다연말까지 신청하면 가능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10. 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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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찾지 않은 영천시민 600여명 된다
연말까지 신청하면 가능

 


영천시가 모든 시민에게 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비를 지급한 가운데 아직까지 찾아가지 않은 사례는 300가구 6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금액으로는 1인당 20만원씩 1억2,000여만원이다.

 


영천시 재난긴급생활비 지급대상은 총 5만1,832가구에 253억2,306만원이다. 세부적으로 한시사업(기초생활보장·차상위) 6,442가구(12%) 37억706만원, 중위소득 85%이하(경북재난긴급생활비) 1만6,536가구(32%) 96억5,130만원, 중위소득 100%이하(영천시 당초 긴급생활비) 1941가구(4%) 12억470만원, 100%초과 가구(전 시민재난긴급생활비) 2만6,913가구(52%) 107억6,000만원이다.


영천시는 전체 재난긴급생활비 지급대상 가운데 아직 수령해 가지 않은 가구는 0.5%가량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16개 읍면동별로 지급했기 때문에 미수령 시민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일일이 수작업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통계는 내지 못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홍석 영천시 복지정책과장은 “당초에는 6월 30일까지 지급한 뒤 종료할 계획이었다.”라며 “9월에 14가구가 찾아갔다. 아직 찾아가지 못한 가구는 올해 연말까지 신청을 하면 지급할 방침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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