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대창수세미, 인기 누리며 전국 택배”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9. 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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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수세미, 인기 누리며 전국 택배”


대창수세미가 인기를 누리며 전국으로 택배 되고 있다.
대창수세미(대표 표순복)는 대창면 신광리 작은 밭에서 생산되고 있는 것인데, 작은 규모에 비해 알차게 운영되고 있다.
현재는 한창 수세미 수확할 시기는 조금 지났지만 막바지 수확이 진행되고 있다.

 

표순복 대창수세미 대표


수세미는 목에 좋다는 효능으로 기관지 계통의 질환이나 기관지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대창수세미는 300여㎡(100여 평) 부지에 봄부터 초가을까지 자라 8월중순경 수확에 들어간다.

 


여기서 수확한 수세미는 전량 바로 옆에 있는 가공소로 이동해 즙으로 가공, 한 박스(50개 들이)씩 생산된다.
생산된 수세미 즙은 주문을 통해 전국으로 택배하고 있다.


농장주 표순복 대표는 “수세미 밭 자체가 작다. 우리 일에 맞게 농사를 하고 있다. 매년 여기서 300박스 정도를 생산한다. 지인들에 무료로 주기도 하고 대부분 주문 택배로 나가고 있다.”면서 “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수세미 즙을 추천한다.”고 했다.          문의   010   8721  3891

 

완전 천연 암반수와 같은 산속 암반수로 모든 농사를 해결하고 있는 대창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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