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북안면, 맞춤형복지 홍보 마스크 제작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9. 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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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안면, 맞춤형복지 홍보 마스크 제작


북안면(면장 황보 원)은 8월 31일 덴탈 마스크 3000장을 제작해 마스크 미착용 민원인에게 제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온 힘을 다하는 동시에 맞춤형복지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북안면에서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마스크 미착용 민원인에게 코로나19 예방차원으로 1인 1매씩 마스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내 감염병 확산방지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스크 제공 시 사회복지서비스 및 복지 담당자의 연락처도 함께 안내해 맞춤형복지 홍보도 시행하고 있다.


한편, 북안면은 방문 민원인의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준수, 방명록 작성, 전자출입명부(QR코드) 등록 등 코로나19 예방 기본수칙을 강화했으며 면청사 내 방역 소독을 수시로 실시해 안전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황보원 북안면장은 “면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는 동시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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