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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역경 이겨내고 나온 밤송이”
유례없는 장마, 폭염, 태풍에도 가을을 알리는 밤송이가 밤나무에서 제법 크게 익어가고 있다.
밤(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익어 가듯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나온 밤송이는 사악한 코로나19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할 일인 가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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