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오랜만에 보는 맑은 영천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8. 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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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맑은 영천


8월에 접어들면서 매일같이 비가 내렸다. 특히 8월 7, 8일 양일간에는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곳곳에 침수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지난 일요일인 8월 9일에는 화창한 날씨로 오랜만에 맑은 영천하늘을 볼 수 있었다. 다만 다음날인 8월 10일 태풍 ‘장미’가 북상함에 따라 피해가 발생할까 우려되는 시간이기도 하다.

 

하늘에서 본 영천시와 금호강

시민들이 물구경 나와 둔치를 둘러보고 있다

8일 오전 잠수교 현장

안전불감증, 공사 현장 장비들이 그대로 위험에 노출돼 있으나 아무도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가장 물이 많이 내려오는 8일 오후 7시경, 잠수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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