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포은초 응급처치 경연대회 초등부 대상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1. 8. 08:00
반응형

 

                 포은초 응급처치 경연대회 초등부 대상

 

포은초등학교(교장 박선섭)는 지난달 30일 대구대학교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38회 응급처치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과 우수 지도교사상을 수상하였다. 
응급처치경연대회는 대한적십자사 안전사업 홍보 및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을 구현하고 배우는 학생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각종 사고 예방과 유사시 환자를 보호하고 나아가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구할 수 있는 응급처치의 기능과 지식을 널리 보급하기 위한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포은초 어린이적십자 단원 중 응급처치 강습 6시간을 수강하고 연습에 참가한 21명이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활용 처지를 하였다.
이날 전문 강사 2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심사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6개의 경연장 각 4개소로 운영하면서 각 경연개소 50점씩 4개소의 평가 성적을 산출하였다.
심사항목별 요소로는 현장조사 및 도움요청, 처치 및 도움, 충격 및 운반, 경연처치자의 숙련도, 처치문제의 이해와 올바른 처치, 경연태도(인사, 복장, 정리정돈, 태도)를 항목당 5점씩 합계한 점수로 결정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