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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한 한 끼 드림’도시락 배달사업 추진하다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조녹현)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무료급식소 운영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노인 및 결식 우려 가정에 도시락을 지원하는 ‘안녕한 한 끼 드림’ 도시락 배달사업을 추진한다.
‘안녕한 한 끼 드림’사업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5월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5일간(주말 제외) 결식 우려 노인·가정에게 약 1000개의 도시락을 지원한다.
5월 13일 영천역 광장에서 이루어진 ‘안녕한 한 끼 드림’ 도시락 전달 행사에서는 최기문 영천시장이 자원봉사자 격려차 직접 방문하여 도시락 전달에 참여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걱정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심과 도움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다. 무료급식소 중단으로 취약계층의 결식 우려가 컸는데 도시락 지원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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