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이만희 의원 각종 소문 상세히 설명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2. 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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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각종 소문 상세히 설명



0...이만희 의원이 예비후보자 등록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자신과 관련된 추측과 소문에 대한 질문을 받고 관련 내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


이 의원은 국회 패스트트랙(발의된 안건의 신속처리를 위한 제도)과정에서 발생한 행위와 관련한 검찰기소에 따른 우려에 대해 “문 정권의 불법적 국회운영에 대한 정당한 저항권 행사다. 기소된 의원은 대표를 포함해 24명이다. 형사처벌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저의 당의 공식 입장이다”면서 “결코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형이 선고될 일은 없다는 것이다. 저는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불법행위에 저항한 것이다. 당의 원내부대표로 공적인 업무를 한 것으로 이해해 주면 좋겠다.”고 목청.


자유한국당 공천과 관련해 “(4년 전) 20대 총선에서 공천심사를 받을 때 처음 중앙당에 갔다. 중앙당에 들락날락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공천은 영천시민 청도군민이 주시는 거다. 더 열심히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고 강조.


최근 보수통합과 관련한 움직임에 대해 “통합은 해야 한다. 서울경기는 122석이다. 통합의 시너지 효과는 서울경기 지역의 중요 요소다. 긍정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


공천관리위원회의 대폭 물갈이와 관련해 “열심히 해서 제 진심이 시민 군민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 (만약 현역 70%를 물갈이 한다면) 남는 30%, 공천 받는 30%에 포함되겠다. 누가 적임자냐는 유권자들이 판단을 할 것이다”며 자신감을 피력.


영천지역 출신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신당창당설과 관련 “대통합을 바라고 있고, 문 정권의 여러 정책이나 상황을 보면 개개인의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기에는 급박하다. 통합의 큰 틀로 모이기를 믿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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