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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미나리 판매 시작
영천 6개 지역( 금호 신녕 임고 고경 북안 중앙동) 12농가에서 1월 중순부터 미나리 판매를 시작했다. 영천시에는 48농가에서 12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생산량은 151t에 이른다.
올해에는 수확시기가 평년보다 1주일가량 빨라졌다. 영천시는 미나리 판로확대를 위해 택배용 포장재를 지원하고 온라인 쇼핑몰 ‘별빛촌장터’에 입점하면 택배비를 지원한다.
사진은 임고면 영천댐 삼매미나리농장 원종일 씨가 2,000㎡(600평) 비닐하우스에서 수확한 미나리를 세척하고 있다.
- 김인수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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