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별빛축제 경북도 우수축제 선정… 도비 3,000만원 지원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1. 3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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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축제 경북도 우수축제 선정… 도비 3,000만원 지원
경상도지역축제심의위 발표



영천보현산축제가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에 선정돼 도비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경북도는 1월 17일 ‘경상북도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역을 대표하고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경상북도 지정 축제 14개를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축제는 최우수 축제 2개(영덕대게축제·고령대가야체험축제), 우수 축제 4개(경주벚꽃축제·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영천보현산별빛축제·울릉도오징어축제), 유망 축제 6개(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영양산나물축제·청도반시축제·성주생명문화축제·삼강주막나루터축제), 육성 축제 2개(김천자두포도축제·울진죽변항수산물축제)로 총 14개이다.


이들 축제는 등급에 따라 최우수 5,500만원, 우수 3,000만원, 유망 2,500만원, 육성 1,000만원의 도비가 차등 지원된다.


최우수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추천하여 국내외 홍보 등 국가적인 간접 지원을 받게 된다.


포항국제불빛축제, 청송사과축제, 봉화은어축제가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또 지난 10년간 문화관광축제로 국비를 지원 받아오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문경찻사발축제는 명예문화관광축제 지정에 도전하게 된다.
한편 경북도내에서 개최되는 축제는 총 85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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