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상북도, 아이 행복한 보육 중앙에서도 인정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2. 19. 17:30
반응형



경상북도, 아이 행복한 보육 중앙에서도 인정



보육정책 지방자체단체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선도적 보육 지자체로 인정받아.






경상북도는 18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19년 보육 정책 관련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경상북도는 광역단체와 기초단체에서(경산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상북도는 평가항목인 어린이집의 모범 종일반 운영 평가인증 비율 및 부모참여도 아동 안전관리 공보육 확충 보육료 및 양육수당 관리 등 보육 정책의 적극적인 노력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아이가 달라졌어요. 행복씨앗 인성교육, 스마트교사 양성, 아이행복도우미 지원, 장난감도서관 설치, 우수교재교구 및 인성강사 우수교수자료 전시회 등 명품보육 실현을 위해 도에서 직접 개발하여 추진한 자체사업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광래 경상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지금까지 성실히 추진해온 사업을 바탕으로 2020년에도 부모들이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서비스 질 향상에 더욱 전념하여 아이가 행복한 경상북도가 되도록 하겠다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