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적극행정·청렴실천 선포… 시민위한 공직사회 구성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1. 14. 08:00
반응형


적극행정·청렴실천 선포… 시민위한 공직사회 구성
영천시 결의대회 개최



영천시는 11월 4일 시민회관에서 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의 의지와 청렴실천의 다짐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적극행정·청렴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해 공직자들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시민중심, 현장중심 행정을 펼칠 것과 청렴 마인드 향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영천시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다짐을 결의했다.



결의대회는 △적극행정·청렴실천 다짐 서명 △인사혁신처의 적극행정 영상교육 △영천시 적극행정 모범사례(13건) 영상교육 △직원대표 5대분야 적극행정·청렴실천 결의문 낭독 △전 직원 구호제창으로 다짐을 결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영천시는 민선7기 출범이후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로 △영천~대구~경산 간 광역교통 무료환승 전면 시행 △40년 숙원사업인 금호·대창 하이패스 IC설치 확정 △화북·자양면 광역상수도 사업시행 △분만산부인과 착공 △미래형 자동차 연구도시 조성을 위한 1000억 MOU 체결 △오미동 CGV 및 상업문화복합시설 설립 150억 MOU 체결 등을 손꼽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적극행정과 청렴공직의 문화가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하면 된다는 적극성과 청렴을 바탕으로 하는 행정추진이 중요하다”며 “오늘 적극행정·청렴실천 결의가 구호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반드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전 직원 모두가 영천시민을 위한 1등 공직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