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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서귀포 문화원… 향토문화 교류 버스킹
영천문화원(정연화원장)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 서귀포 문화원 일대에서 향토문화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영천문화원 임직원 22명과 서귀포 문화원 임직원 32명이 만나 다양한 문화행사를 교류했다.
첫날인 10월 23일에는 제주도 물허벅춤과 제주아리랑을 선보였고 바로 이어 영천문화원 이성애 대금연주 및 단원연주로 화답했다.
다음날에는 정연화 영천문화원장이 개인사비 만찬을 준비했으며 서귀포임직원과 함께 서귀포시장까지 참석하여 문화교류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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