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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자격 시험에 응시자 급증,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1. 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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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자격시험에 응시자 급증


0...최근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국가 자격·검증시험에 응시자가 급증.
동·하절기를 제외하고 매월 1회 워드, 컴퓨터 활용능력, 유통관리사 등의 다양한 자격시험이 진행.
응시자가 통상 10여명 미만이었으나 올해 들어 20~40명으로 크게 증가.
조달호 상의 사무국장은 “과거 자료를 비교분석해 보니 경기가 좋아 기업에서 직원을 많이 채용할 때와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응시자 수가 많았다.”면서 “이번에는 경기하향 추세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 기업에 입사하려는 취업준비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해 두면 취업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의미다. 전문성 측면에서 보면 전체적으로 하향평준화 되는 것 같아 아쉬운 점도 있다”고 설명.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


0...경상북도 AI방역대책 상황실에서 10월 25일 김천시 양천동 감천일대 야생조류 분변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발표.
이에 경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AI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또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을 실시하고 철새도래지와 인근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
경북도는 “광역방제기 등 소독차량을 총 동원한 매일 소독 실시 등 방역조치를 취한다.”고 밝히면서 농가 자체 소독도 강화해 줄 것을 강조.
한편 고병원성 여부 판정에는 5일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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