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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기업 ‘다이셀’ 규탄
전국금속노조 경주지부 등은 지난 9월 26일 영천시청 본관 앞에서 영천 채신공단에 위치한 ‘다이셀세이프티시스템즈코리아’에 대한 일방적인 특혜의혹 규명 촉구 및 노동자에 대한 왕따 계약서 체결한 영천시청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공장에는 올해 4월 민주노총 금속노조 다이셀지회가 설립되어 있으며 현재 노동조합은 파업투쟁에 들어가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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