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포도분화 인기, 관상용 또는 미세먼지 예방에 효과”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7. 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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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분화 인기, 관상용 또는 미세먼지 예방에 효과
아이디어로 포도산업 혁신 이끄는 이광식 대표



포도분화 아이디어로 시민들에 알려진 이광식 도시환경포도농원 대표(금호읍 관정리)가 본격적인 포도분화 보급에 나섰다.
이 대표는 지난 15일경부터 올해 재배한 포도분재를 화분에 담아 금호읍 사무소와 금호읍 상가 일대를 돌며 보급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몇 해 전부터 포도분화 아이디어로 각종 언론에 보도되고 포도 잎이 미세먼지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농업진흥청 연구팀으로부터 결과를 받는 등 포도 혁신산업을 이끌어 가려고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9일 금호읍 소재지 상가에서 포도분화 보급을 상가주인들에 설명하는 이 대표를 현장에서 만났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데, 적은 가격이라도 이야기 하면 돌아서고 있다. 관상용 또는 미세먼지 예방 등의 효과로 상가 출입구 집안 등에 놓으면 좋은 상품이다.”면서 “올해는 한 송이로 조절했지만 키우고 싶으면 내년엔 포도송이를 여러 송이 키워도 가능하다. 품종은 거봉이지만 소비자들의 선택에 따라 다른 품종도 분화가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이 대표는 금호읍 사무소 민원실 입구에 포도분재를 두고 실험을 했는데, 마찬가지로 찾아오는 민원인들의 반응은 상당히 높았다.


민원인들은 “포도 분재는 생각도 못했는데, 여기서 직접 보니 신기하다. 집에서 키우고 싶은데, 가격이 좀 그렇다.”고 했다.
이 대표의 포도분화   구입문의  010  9380  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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