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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도 임대하는 방안을
o... 완산동 동부동 등 시내 동에서 동사무소 이전 사업이 잘 추진되지 않고 답보 상태에 있다는 보도에 대해 시민들이 걱정,
답보 상태는 이전지 지가상승, 주민들 이기주의 등이 대표적인 사례.
그런데 한 독자가 “영천시에서 동사무소 부지를 매입하려는 생각을 전환하고 임대해서 사용하는 생각을 가졌으면 한다.”고 조언.
이 독자는 “정확하게는 몰라도 다른 지역 자치단체들이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는 동사무소들이 있을 것이다. 임대해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며, 임대기간이 끝나면 행정 수요가 많은 또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면서 “행정에서는 구지 소유하려는 생각을 이제는 버렸으면 한다. 아마 영천시에서 임대료를 받는 곳도 많지만 임대료를 주는 곳도 많이 있을 것이다. 임대 하는 것의 장단점을 파악하면 지가 비싼 곳을 선호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알 것이다. 소유 보다 빌려 쓰는 개념이 점점 확산되고 있으니 행정도 임대를 검토 했으면 한다.”고 조언,
이 독자의 말을 뒷받침 하듯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그룹인 ‘포레시아’ 영천 공장이 임고 금호 2곳 있는데, 2곳 모두 임대료를 월 수천만 원 주면서 사용하고 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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