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나도 이제 한글 배워 시인이 될 수 있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5. 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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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한글 배워 시인이 될 수 있다!




경북도, 내달 24일까지 성인문해 시화전 작품 공모




경상북도와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내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문해의 달을 맞아 ‘2019 경상북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전시할 작품을 내달 24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성인문해 시화전은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한글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학습자의 학업을 격려하고 참여 동기 유발을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해 에는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3개 시군의 문해학습자와 기관 관계자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회 문해대잔치와 문해시화전 개최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올해 시화전은 배움으로써 꿈꾸는 내일에 대한 희망과 설램’, 가족과 세상에게 말하는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창작시에 손글씨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제작한 시화 작품을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에 접수해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작품은 ‘2019 경상북도 문해대잔치행사시 시상하고, 시화전 기간 동안 전시에 참여하게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gile.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54-650-025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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