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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더위… 벌써 30도 넘어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5. 1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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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더위… 벌써 30도 넘어



올해 처음으로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었다.
지난 5월 5일 일 최고기온이 30.2도를 기록하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이날 평균기온은 20.5도로 평년의 16.4도 보다 4도가량 높았다.
2018년 5월에는 일 최고기온이 30도가 넘는 날은 4일이었다. 5월 15일 32.7도, 17일 30.6도, 26일 30.3도, 29일 31.0도였다.


2017년 5월에는 30도가 넘는 날이 9일이었으며 19일 32.0도, 20일 31.5도, 21일 31.5도, 25일 32.3도, 28일 31.2도, 29일 36.1도, 30일 34.2도, 31일 32.0도였다.  

 
기상청은 지난 5월 12일 대구ㆍ경상북도 중기예보를 통해 “이번 예보기간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9~15℃, 최고기온: 20~27℃)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2~5㎜)보다 적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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