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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한의마을 견학 및 월례회 개최
시민신문 시민기자협의회(회장 최용석)는 지난 24일 오후 한의마을 견학을 겸한 한의마을내 식당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최용석 회장은 “지역의 명소로 부상하는 한의마을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영천 홍보에도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한의마을을 회의 장소로 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20여명의 시민기자들은 서담규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으로 한의마을 구석구석을 관람하면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시민기자들은 “보기보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다. 체질 체험, 한약 다리기 등은 신기할 정도였다.”면서 “차후 많은 시간을 가지고 하나씩 자세하게 돌아보는 것도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시민기자들은 약 1시간 정도의 시간으로 한의마을 관람한 뒤 한의마을내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저녁을 함께하면서 간단한 회의를 하기도 했다.
조현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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