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북안면 직원·이장협의회 영천주소갖기 추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4. 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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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안면 직원·이장협의회 영천주소갖기 추진



북안면(면장 이상재)은 지난 3월 25일 영천인구 11만 달성을 위한 영천주소갖기 캠페인을 펼쳤다.
북안면 직원들과 32개리 이장들은 인구증가가 영천발전의 근간이라는 인식을 갖고 이날 캠페인을 계기로 영천인구 11만 달성을 위해 함께 달릴 것을 다짐했다.



행사에 앞서 열린 이장회의에서 북안면은 전입지원금, 출산장려금, 분만산부인과 설립, 각종 관광지 이용 시 영천시민 우대정책 등 영천시의 인구증가 시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귀농인 등 북안에 실거주하면서도 전입하지 않고 있는 숨은 미전입자에 대한 전입유도를 적극 당부했다.


이상재 북안면장은 “오늘 캠페인을 통해 인구증가가 영천발전의 최우선 과제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인구유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체 및 학교방문 홍보 등 영천인구 11만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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