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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노래교실 출발부터 ‘삐걱’
대창면사무소는 지난 7일 대창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강사 없는 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대창면 부녀자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서연 강사를 재추천했다.
개강식에서 수업날짜 등 운영방식은 대창면사무소에서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 과정에서 이의를 제기하는 회원이 있기도 했다.
이의를 제기한 회원은 “사전에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노래교실 전반적인 시정을 요구하고 제2의 강사까지 논의했지만 변화가 없는 것이 안타깝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 과정에서 이서연 강사를 신임하는 회원들과 이를 반대하는 회원들로 나뉘어 대창면 노래교실이 출발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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