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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논평 하루최대 5건… 국회 존재감 드러내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 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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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논평 하루최대 5건… 국회 존재감 드러내다
<한국당 원내대변인> 현안에 대한 논평문 작성배포



이만희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논평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9일 자유한국당 의원총회를 통해 원내대변인에 임명된 후 하루 최대 5건을 논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제1야당의 원내정책을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각종 현안에 대한 논평문을 작성하고 이를 배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올해 들어 배포한 논평을 보면 하루 최대 5건에 달하는 경우가 많다. 1월 4일 △무너진 청와대 공직기강, 민정수석 교체로 다시 세워야 △프레임에 갇힌 건 대통령 아닌가 △헌법파괴 앞장서는 수신료 공룡 KBS는 반성하라 △민주당이야말로 인격살인적 정치공세 반성하라 △민주노총 언론노조는 자중하기 바란다 등 5건을 발표한데 이어 7일에는 △민정수석 교체 없인 비서실 개편 무의미하다 △문제 인식조차 못하는 무개념 청와대 강력 규탄한다 △정부의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안 발표 관련 브리핑 등 3건의 논평을 냈다.





8일에는 △국민과 국회를 볼모로 한 조국 민정수석은 각성하라 △국민은 여전히 진실을 원한다. △민주주의 흔드는 캠프출신 인사의 중앙선관위원 지명, 대통령은 사과하라 △국민 정서와 쇄신에 역행하는 청와대 비서진 개편을 개탄한다 △국익보다 대통령 기자회견이 우선인가 등 5건의 논평을 쏟아냈다.


8일에는 △국민과 국회를 볼모로 한 조국 민정수석은 각성하라 △국민은 여전히 진실을 원한다 △민주주의 흔드는 캠프출신 인사의 중앙선관위원 지명, 대통령은 사과하라 △국민 정서와 쇄신에 역행하는 청와대 비서진 개편을 개탄한다 △국익보다 대통령 기자회견이 우선인가 등 5건, 11일 △무너진 사법부 신뢰, 김명수 대법원장이 책임져야 한다 △조재범 성폭력 의혹 철저히 수사하고 근본적 대책 마련해야 △국민들 크게 실망시킨 적 없다는 대통령 판단, 귀가 의심스럽다


△기업 압박과 방문 쇼가 아니라 정책 기조 변경이 필요하다 등 3건, 13일 △고무줄 청와대 만들어도 버티는 불사조 민정수석 △잇따르는 선박 사고, 정부 대책은 사후 처리가 전부인가 △기재위, 국방위 소집 거부하는 민주당, 국정 책임 운운할 자격 있나 △특정기자 향한 친정권 나팔수들의 충성 경쟁식 공격, 과도하다 △반성 없이 마이웨이 고수하는 민주당, 협치와 타협 언급할 자격 있나 등 5건이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중앙의 일은 중앙대로 하고 있고, 지역에는 행사가 많은데 지역대로 다니고 해서 일정이 빡빡하다”며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내 상황을 보면 어려 일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정부의 실정, 안보적인 면, 경제적인 면, 권력기관의 월권 등 어려 문제가 터져 나오고 있다”라며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그런 논평을 통해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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