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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조 46대 대창면장 취임
이원조 대창면장은 2019년 1월 1일자로 제46대 대창면장에 취임했다.
이 신임면장은 1983년 경북 농수산국에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17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중앙동장, 문화예술과장을 두루 역임했다.
이원조 대창면장
이원조 면장은 금호∼대창 간, 대창∼진량 간 도로 확포장 사업 외 여러 현안사업 및 복사꽃사진촬영대회 등 대창면 발전을 위해 지난 35여년간의 공직생활을 토대로 혼신의 힘을 다해 하나하나 해결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원조 대창면장은 “취임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대창면의 발전과 면민을 위해서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 면장은 신임면장 취임 후 첫 행사로 채약산 해맞이 행사에 참석하여 참석인 모두에게 일일이 악수한 뒤 다음날인 2일 오전부터 대창면사무소에 전년도 임기가 끝난 이장 및 신임이장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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