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석권 법무사, 저소득 가구 백미 500포 기증

유석권 법무사, 저소득 가구 백미 500포 기증

유석권 중앙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법무사)은 지난 12월 26일 중앙동 소재 저소득 가구를 위해 백미 500포(10kg)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유석권 법무사는 해마다 연말이면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찾아 꾸준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백미 500포(1,2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증해 사랑의 곳간을 채워주는 등 지속적인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유석권 법무사는 2004년을 시작으로 매년 저소득층,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달려가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난 15년 동안 10억이 넘는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유석권 법무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